[서하남맛집] 팔복도가니탕에서 찐국으로 기력회복

 

서하남 IC 맛집 팔복도가니탕에서

도가니탕 포장해서 먹어 보았어요~

 

 내 별점은? 

 

 

도가니탕은 찐국이에요!!!

사골육수가 깊이 있는 맛에

도가니도 정말 맛 그만큼~ 딱 그만큼~

맛있어요!!

다만.... 김치랑.... 무김치가 ㅠㅠㅠ

김치 없이 못 사는 저에게는

살짝 시련이었습니다~

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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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을 다친 아빠를 위해서

남친이랑 도가니탕 맛집에 왔어요~

 

서하남 IC 근처에 있는 맛집인데

도가니탕 킬러 남치니가 좋아하는

맛집이에요~

 

요렇게 주차장도 넓어서 외식하기 좋은데

아빠를 위해서 포장해 왔어요

 

택배도 된다고 하는데~

별로 멀지 않아서 직접 왔어요

 

 

내부에 좌석도 많고 매우 넓어요

외식하기 딱인데~

코로나 때문인지 주말인데도

사람이 없네요~

 

 

메뉴는 도가니탕, 우족탕, 설렁탕 있어요

 

팔복도가니탕이니깐 당연히 도가니탕!

아빠가 또 도가니탕 킬러여서

도가니탕 2인분 포장했어요~

 

양이 많아서 2인분이면 3명에서

적당한 것 같아요~

 

물론 제가 좀 덜먹어요~~

 

 

 

구성은 도가니탕 육수, 썰은 파 2개

무김치, 배추김치, 쏘스, 소금

요렇게 담아 줘요!

 

포장이라 차갑게 주기 때문에

냄비에 부어서 다시 끌여야 해요~

 

 

 

집에서 끓여서 파랑 소금이랑

쓱쓱 넣어서 먹었어요 >ㅁ<

 

자칭 미식가이신 아빠가 먹고

너무 맛있다고 좋아했어요~

조금이라도 입맛에 안 맞으면

싫다고 하셔서~ 조마조마했는데

이번 도가니탕은 맛있어서

자주 사 와 달라고 하시네요~~

 

도가니탕 잘 안 먹는 제가 먹어도

고기 비린내 하나도 없이

깔끔하더라구요~~

 

깊은 도가니탕 먹고 싶을 때

팔복도가니탕 추천해요!!